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기스 루시스 카일룸 (문단 편집) ==== [[어 킹스 테일: 파이널 판타지 XV|어 킹스 테일]] ==== [include(틀:파이널 판타지 XV 유니버스/주인공)] [[파일:어 킹스 테일-레기스 일행.jpg|width=650]] [* 왼쪽부터 시드 소피아, 레기스, 웨스컴 아르마흐, 그리고 [[클라루스 아미시티아]].][* 여담으로 레기스가 들고 있는 무기는 다름아닌 아들 녹티스의 메인 무기인 엔진 블레이드이다. 정황상 녹티스에게 물려준 것으로 추정된다.] 젊은 시절에는 [[시드(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시드 소피아]]와 [[클라루스 아미시티아]], 그리고 웨스컴 아르마흐와 함께 싸웠다.[* 정황상 레기스에게 클라루스와 웨스컴, 시드는 각각 아들 녹티스의 글라디오, 이그니스, 프롬프토와 같은 관계로 추정된다.] 왕자 시절, 레기스는 갑자기 루시스의 왕도 인섬니아에 몬스터들이 들끓고 낮부터 시해들이 거리에 넘쳐나는 것을 목격하자 원인을 찾아 나선다. 원인을 찾아 나서는 중 그는 동료인 웨스컴 아르마흐[* 쌍권총을 쓰며 레기스가 왕이 된 이후에는 레기스와 함께 [[루시스 왕국]]을 떠나 백여년 전부터 니플하임의 자치령으로 전락된 알티시에의 독립을 돕다가 실패해 루시스로 도망치려는 도중 부상으로 인해 낙오되어 알티시에의 수도 아코르도에 정착, 본편인 [[파이널 판타지 XV]] 시점에선 녹티스 일행이 알티시에에 왔을 때에는 마고 레스토랑의 주인이 되었다.]를 만난다. 웨스컴 역시 이변을 조사하던 중이었는데, 이 때 어떤 수수께끼의 존재가 푸른 크리스탈을 훔쳐가는 모습을 목격한다. 수수께끼의 존재를 찾아 더스카의 평원까지 온 두 사람은 [[시드(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시드 소피아]]와 만난다. 시드 역시 미쳐 날뛰는 동물들의 모습에 이상을 느껴 조사하기 위해 온 것이었다. 일행은 그 곳에서 노란 크리스탈을 발견하게 되고 몬스터와 시해들이 몰려오는 찰나, 이 크리스탈의 힘을 이용해 뇌신 라무를 소환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노스탈 동굴을 탐색하다 [[클라루스 아미시티아]]가 도둑맞은 크리스탈을 찾으며 고블린들을 사냥하는 모습을 발견한다. 동굴의 깊은 안쪽으로 들어간 레기스 일행은 엄청나게 몰려오는 시해들의 공격을 받지만 레기스는 그곳에 있던 녹색 크리스탈의 힘으로 땅의 신 타이탄을 소환하는데 성공한다. 결국 동굴 최심부에서 크리스탈을 훔쳐간 범인을 찾아내는게 범인의 정체는 다름아닌 [[오르토스]]였다. 자신이 이 별의 왕이며 바다의 제왕이라고 말하는 오르토스를 보며 레기스는 진정한 왕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한다.[* 이때 시드도 [[문어]] 주제에 왕을 칭한다며 먹물이나 뿜으라고 디스한다.] 아무리 잘라내도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새로운 다리를 재생했던 오르토스였지만 그것도 한계에 이르고 패색이 짙어지자 마지막으로 크리스탈만이라도 가져가려고 발악한다. 하지만 결국 레기스에게 저지당한다. 레기스는 크리스탈의 힘으로 리바이어선을 소환하고 오르토스를 퇴치하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이 이야기, 자세히 생각해 보면 설정오류가 심하다.[* 크리스탈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데 색깔별로 등장하는 데다 카테스의 접시에 봉인되어 있을 터인 타이탄까지 등장하는 걸 보면 실제 역사와는 다르다.] 오죽하면 이야기를 듣던 녹티스가 점점 이야기가 수습 불가능해진다고 태클을 걸 정도. 그 말을 들은 레기스가 은근슬쩍 넘어가려는 듯한 태도를 보인 걸 고려하면 아들 앞에서 폼 좀 잡아보겠다고(...) 경험담에 신화를 좀 섞어서 과장한 모양이다.[* 전우 확장팩에서 오르토스에 대한 언급이 나오므로 레기스가 동료들과 함께 오르토스를 상대한 건 분명하다. 왕의 검이 레기스가 놓친 오르토스를 쓰러트렸다고 언급하므로, 실제로는 레기스와 동료들이 오르토스를 몰아붙였으나 끝내 놓치고 만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